Design Thinking 사람과 사회를 생각하는 디자인의 새로운 생각

Design Thinking

이제까지 디자인은 심미적인 것에 치중해 왔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운 물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목표였지요.

디자인의 역할은 지난 20년간 급격히 변화해 왔습니다. 20년 전에는 디자인이 물건을 만들고 파는데 집중해 왔습니다. 

물건의 모양과 기능에 국한됐던 과거와 달리 지금의 디자인의 영역은 매우 넓어졌습니다.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진 것이지요. 

이제 디자인은 비즈니스적인 영역, 경제분야 심지어는 정부 정책에 이르기까지 관여하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디자인의 개념을 탈피하고 있는 디자인의 세계, 디자인 스펙트럼의 확장, 사람과 사회를 위한 디자인의 새로운 생각.

 

다자인은 다양한 기술과 전문지식,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어야 하는 분야입니다.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물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다양한 스킬과 생각이 필요합니다. 

능숙한 디자인은 기술과 디자인적인 생각은 사회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디자이너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듦으로써 사회를 변화 시키는데 일조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이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주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변화합니다. 미래가 디자인을 변화시키기도 하고요. 그러므로 디자인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유연하고 실험적이며, 

열린 자세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과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변화를 준비해야 합니다. 

더 큰 변화는 사람들이 디자인과 디자인적인 생각이 가져올 수 있는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디자인은 어떤 형태이든 새로운 생각과 개성, 혁신을 필요로 합니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더 많이 인지하게 된 것이지요. 

그것이 물건이 됐든, 서비스가 됐든, 정책 혹은 생각의 방식이 됐든 세계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한 방편으로서 디자인을 

재발견하고 있는 것이죠. 

다시 말해 디자인은 단지 물건을 만드는 것이 아닌 좋은 질문에 좋은 답을 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치유하는 나눔 디자인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퍼플피플

 

 

 

말랑말랑 라이프 한명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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